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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주병진, 골프장서 청순女와 세번째 맞선 "가슴 떨리는 만남"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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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주병진이 세 번째 맞선에 설렘을 드러냈다.

최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의 공식 채널에는 '헤어나올 수 없는 주병진 의 마성의 맞선 hole in one LOVE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주병진은 클럽 하우스에서 마지막 맞선을 준비했다. 그는 "신선하다. 이렇게도 맞선이 이뤄지는구나. 골프장에서 운동하면서 공을 함께 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도 미리 도착해 맞선녀를 기다리는 주병진은 "세 번째에는 가슴 떨리는 만남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번에는 어떤 사람일까"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뒤이어 등장한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녀는 긴 머리의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떤 미소로 주병진을 맞이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앞서 주병진은 M사 출신 아나운서 최지인과 두 번째 맞선 상대인 MBA 출신의 호주 변호사 신혜선과 만났다.

한편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11월 2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