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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 황정음, 전 남편 부러워할 두子과 주말..폭풍성장 '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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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4일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황정음의 두 아들은 클라이밍을 하고 있는 모습. 남자아이들 답게 열심히 체력을 쓰며 운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한차례 이혼 위기를 넘겼지만 지난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혔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플러스, E채널 예능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 전 남편을 간접 저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채림이 아이의 아빠를 언급하며 "아이가 성장하는 예쁜 과정을 나만 본다는 게 너무 속상했다. 그 기억은 영원히 나만 아는 것 아니냐"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자 이를 들은 황정음은 "나는 반대로 '아이가 너무 예쁘다. 이걸 나만 보다니. 메롱. 너는 못 보지' 이렇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