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한별이 제주 카페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24일 "봐도 봐도 예쁘다 #벨진밧"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에서 운영 중인 카페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아름답게 피어난 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박한별은 두 아들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클럽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 이후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긴 박한별은 카페를 운영해 왔고, 지난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했다.
특히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과의 관계에는 큰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남편을 감시하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감시)하고 있으니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