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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여배우보다 더 완벽한 '민낯'...'36세'의 반전 소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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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민낯으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24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으로 스태프가 운영 중인 SNS에는 지드래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계정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지드래곤의 편안한 일상 모습이 담겨 화제를 모았던 바.

이날도 민낯을 자랑 중인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소년미를 자랑하며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지드래곤.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은 훈훈함을 더했다.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은 완벽했다. 핑크색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 중인 지드래곤은 이에 맞춘 듯 핑크색 바지를 착용, 이 마저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 중인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 이하 '마마') 챕터 2에 빅뱅 태양과 대성과 함께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지드래곤은 '무제(無題)'로 오프닝을 열고는 7년 4개월만에 발매한 신곡 'POWER'(파워)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에 이어 'BANG BANG BANG'(뱅뱅뱅)과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 무대까지 꾸미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