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여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조여정은 22일 "Working vibes"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표정을 지어보인 조여정은 다이어트 성공 후 한층 날렵한 목선과 어깨 라인, 움푹 파인 쇄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조여정은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여정은 20일 개봉한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후배 미주(박지현 분)와 약혼자 성진(송승헌)의 밀회 현장을 집안 밀실에 갇혀 목격하게 되는 첼리스트 수연 역을 연기했다.
조여정은 해당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며 "원래 어떤 작품이건 촬영할 때는 다이어트를 한다. 밀실에 갇히는 역할이라 조금씩 식사량을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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