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남궁민과 결혼한 모델 진아름이 달달한 사진으로 신혼 케미를 뽐냈다.
22일 진아름은 "사랑의 겨울"이라고 적고 공항부터 해외 여행까지 누군가 애정을 담아 찍어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공항에서 출국을 대기하거나 여행지에서 찍어주는 사람을 애정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행복한 표정이다.
특히 "사랑의 겨울" 멘트가 남궁민과 여행을 떠난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을 여행중인 모습으로 보이며 남궁민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진아름은 7년 열애 끝, 지난 2022년 남궁민과 결혼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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