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HS효성 더클래스가 지난12일HS효성 더클래스 분당 정자 전시장에서‘고객과 함께하는KBS교향악단 콘서트(HS HYOSUNG THE CLASS Concert with KBS Symphon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HS효성 더클래스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KBS교향악단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더욱 풍성한 문화 행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지난해 창립20주년 기념 초청 공연에 이어2회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우수 고객60여 명이 초청됐다.
행사가 진행된HS효성 더클래스의 분당 정자 전시장은 지난해 리뉴얼을 거쳐 고객 지향적이고 럭셔리한 공간을 조성했으며,총면적7157㎡ 규모의 넓은 공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종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 공연은KBS교향악단 이조해김혜은(바이올린),박새롬(비올라),김신애(첼로)가 함께한 현악4중주로 구성해 작년과 차별화를 두었으며,엘가의사랑의 인사,슈베르트의마왕등 정통 클래식 곡부터 폴 메카트니의‘YESTERDAY’까지 친숙한 명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곡해설을 맡은 양영은 기자의 설명도 함께 곁들여져 고객들의 이해와 몰입을 도왔다.
행사 전에는 디너 리셉션을 열어 고객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고,포토존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기회도 제공됐다.행사 후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또한HS효성 더클래스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차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돼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올해 불가리,구찌 등 해외기업들과 적극적인 콜라보를 진행한KBS교향악단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HS효성 더클래스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단체와 기업 간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10월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21주년을 맞이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HS효성 더클래스는 강남대로,송파,분당 정자,구리,안양 평촌,용인 수지,동탄,청주,천안,스타필드 하남 등10개의 전시장과 죽전,천안,하남 등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강남대로,서초,도곡,신사,송파,안양 평촌,죽전,용인 수지,구리,동탄,천안,청주,하남 등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원 에디터 tw.kim@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