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캐릭터 '플로라'를 공개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미실리스 소속 신규 SSR 니케(캐릭터) 플로라는 보랏빛의 청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지원형으로, 이름에 걸맞게 방주 내 정원에서 꽃을 관리하는 인물이다.
유저들은 오는 12월 5일까지 유니온 사격장에서 니케 임시 합류 기능을 통해 '플로라'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같은 기간 정원에서 꽃을 돌보며 하루를 보내고 있던 플로라에게 리안이 슈엔의 지시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간 이후 펼쳐지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시크릿 가든'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겨울 진한 감동을 전했던 네버랜드 스토리 이벤트가 아카이브에 추가되어 또 한번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7일 로그인 이벤트 '플라워 로드'를 통해 모집 티켓,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2월 미션 패스를 통해 캐릭터 볼륨의 신규 코스튬 '비트 더 건' 등도 만나볼 수 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