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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아들, 학비만 6억 원 '귀족학교' 갔다...학업 위해 송도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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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시영의 아들이 국제학교에 다니는 사실이 공개됐다.

21일 이시영은 "둘이 껌딱지인 요즘 크리스마스준비해야지"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커플템으로 맞춘 인형을 공개했다. 이때 아들의 가방은 '채드윅 국제학교'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또 다음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채드윅이라고 쓰여 있는 가방과 유니폼을 입은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시영의 아들이 다니는 '채드윅 국제학교'는 비싼 학비는 물론 까다로운 입학조건 등으로 '귀족학교'라고 불린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유아와 초등생은 1년 학비가 2600만원이며 등록금, 연간버스요금, 자본개발 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3600만원에 달한다.

또 고등학교 과정까지 전부 합치면 무려 6억 4000만원의 학비가 들어간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가상 연애 예능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최근 삼성동에서 인천 송도로 이사를 갔음을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