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지민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21일 한지민은 "청룡영화상에서 보내주신 케이크와 도시락들. All I want for Blue Dragon Film Awards 11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청룡영화상으로부터 받은 케이크와 선물을 자랑,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장식보다 빛나는 한지민의 아름다움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10살 연하 밴드 잔나비 최정훈과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정훈이 MC를 맡았던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것. 한지민은 평소 잔나비의 팬이라고 밝혔던 터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내년 1월 방송하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돌아올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