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이 딸 루희 양의 인형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21일 "백일스냅 넌 진짜 인형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일 사진을 찍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 배경으로 꾸며진 의자에 얌전히 앉아있는 루희 양은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생긋 웃는 모습. 똘망똘망한 눈과 오똑한 코가 아역 모델 못지 않다.
엄마 아아네, 이지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루희 양의 공주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14세 나이차를 딛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지난 7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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