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제주목장에서 올해 두 번째 1세 경주마 경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진행된 이번 경매에는 144두의 경주마가 나왔으며 38마리가 낙찰돼 새 주인을 만났다.
최고 낙찰가는 146번과 157번 수말로 9천300만원을 기록했다. 낙찰률 26.3%, 총낙찰 금액 18억9천600만원이었다.
경주마 경매 올해 마지막 순서는 12월 10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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