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배재대는 영어 등 교육 전문기업인 글로벌교육원이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교육원은 2012년부터 배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와 취업 교육, 해외어학연수 등을 진행하며 발전·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배재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취업 교육 희망 학생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밭대 배성민 교수, '국가품질경영 유공' 국무총리 표창
(대전=연합뉴스) 국립한밭대는 산업경영공학과 배성민 교수가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올해 국가품질경영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배 교수는 품질경영 연구 활동뿐 아니라 한·중 품질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사업, 산업혁신인재 양성사업(디지털 제조 장비 R&D) 등 다수의 제조업 인력양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평가받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목원대, 태국 국립 치앙마이대와 학술교류 등 협약
(대전=연합뉴스) 목원대는 태국 국립 치앙마이대와 학술교류 등 업무협약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대학은 교수진·학생 상호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기 캠프나 교환 수업 등을 통해 양국의 언어, 문화, 역사를 배우는 기회도 만들 계획이다.
건양대, 논산시의회 의원 초청 글로컬 대학 사업 설명회
(대전=연합뉴스) 건양대는 본 캠퍼스가 있는 충남 논산시 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올해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 후 추진한 사업 현황 설명회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양대는 시 의원들로부터 대학과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들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