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준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마에다 신타로 일본 시모노세키시 시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만나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자매도시이며, 대표단은 '시모노세키항 부산 세미나'를 개최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는 공통점이 많아 여러 분야에서 교류·협력할 수 있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