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 서구는 20일 김이강 구청장이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제10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날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가족어울림센터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김 구청장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까지다.
협의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10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2015년 출범했다.
김 구청장은 "지자체 간 협력으로 아동을 위한 정책을 발굴·추진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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