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고소영이 셰프의 주방에서 요리실력을 뽐냈다.
12일 고소영은 "재미있는 요리"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최지형 셰프와 함께 요리 했다.
데뷔 이래 최초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인 고소영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고소영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그녀의 집 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 청담동 더 펜트하우스에 살고 있다.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원이며,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공동주택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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