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산을 앞두고 지독한 감기에 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2일 정주리는 "남편과 함께 지독한 감기! 나는 허벅지가 안오므려지네"라며 한탄했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품고 있는 정주리는 출산을 두 달 앞두고 생긴 비보에도 담담하게 상황을 전했다.
앞서 정주리는 출산을 앞두고 임신성당뇨 판정을 받았음을 알렸다.
정주리는 "아기가 주수보다 3주 빨라요? 자연분만 힘들수도 있다고.."라며 임신성 당뇨를 앓고 있는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이어 "5번째지만 이런적은 첨이라~ 참 어려워요!"라며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네 아들을 둔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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