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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아내♥' 조세호, 결혼 후 첫 가족모임서 신났네..싱글벙글 새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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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결혼 후 미소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조세호는 "오늘은 제안이 만나는 날!"이라며 일상을 공유했다.

조세호는 가족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꾸안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훌쩍 큰 조카 제안 군과 나란히 걸어가는 뒷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과거 제안 군은 조세호와 함께 예능 동반 출연도 한 사이. 누리꾼들은 "제안이 키 많이 컸다"라며 반가움을 내비쳤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0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다.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하객으로는 유재석, 지드래곤, 최지우, 박명수, 태양, 이승기, 류준열 등이 참석해 시상식을 방불케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