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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서울살이 적응 끝났네..."제주 2~3일 걸리는데 서울은 쓱"('완벽한하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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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상순이 서울로 이사와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 이상순은 서울살이의 장점을 언급했다.

이날 이상순은 "제가 제주에서 서울로 이사오면서 우리는 종로구로 이사를 왔다. 제일 좋았던건 낙원상가가 가까운 거였다"라며 서울에 이사온 후 장점을 언급했다.

이상순은 "제주에 있을 때는 기타 케이블이나 기타 줄을 사려고 해도 배송을 해야했다. 배송도 2~3일이 걸린다. 급하게 쓰려고 해도 그게 너무 답답했다"라며 "이제 없으면 쓱 가서 딱딱 사면 되서 너무 좋다. 낙원상가 정말 많이 갔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순은 지난 2013년 이효리와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해왔다.

그러다 이들 부부는 최근 11년의 제주 생활을 뒤로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새 보금자리를 꾸몄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과 인접 필지를 60억 500만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