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애프터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감각적인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5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자신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나나는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나나는 도시 배경을 뒤로 한 채 길거리에 편안하게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 더플 코트와 긴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감각을 강조했으며, 우수에 찬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다채로운 스티커가 부착된 거울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짧은 흑발의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블랙 더플 코트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따뜻한 미소와 손가락으로 만든 브이 포즈가 친근한 느낌을 더한다.
한편 나나는 개봉 예정인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