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의 성장을 자랑했다.
5일 박연수는 "중1에 시작해서 고1에 첫 팀에 들어간 욱이"라며 열심히 해온 아들 송지욱에 대해 전했다.
이어 "1년도 안된 시간에 결승전 풀타임 뛰다니 그냥 말이 안나온다 멋지다 우리 욱이♡ 더 열심히 달려보자"라 격려했다.
한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다.
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골프선수가 되기 위해, 아들 송지욱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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