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야네가 육아에 지쳐 딸과 자고 있는 남편을 공개했다.
5일 아야네는 "전사하신 남편"이라며 곤히 잠든 이지훈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야네는 딸을 품에 안고 자는 이지훈을 보면서 "미팅하고 왔던 둘 다 쓰러져 있네"라고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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