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경남 김해시 단감 농가를 방문해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프로축구 경남FC와 함께 진행한 이 행사에는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세 단체 임직원은 단감 농가를 찾아 단감 운반과 선별 작업 등을 함께 했다.
세 기관은 2020년 4월 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에 뜻을 모아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맺었으며 이후 사회공헌 활동과 공동 응원, 승리 기원 마케팅 등을 함께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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