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박진영이 에스파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에스파는 2일 공식 계정에 박진영의 '위플래쉬(Whiplash)' 챌린지 참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카리나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다. 현역 걸그룹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유려한 춤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진영은 이 영상에 "(카)리나야 아직도 팔 안 내리고 다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에스파는 1일 발표한 미니 5집 '위플래쉬'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으며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25개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중국 QQ 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빌보드 차트에 랭크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