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밴드 잔나비 멤버 최정훈이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수상 소식을 알렸다.
최정훈은 1일 자신의 SNS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같은 멤버 김도형과 함께 수상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트로피, 표창장,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더 건강한 음악으로 보답드릴게요!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세요! 더 멋진 일들이 생길 거예요!"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정훈은 지난 8월 배우 한지민과 10살 차이를 딛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MC와 게스트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한지민은 평소 잔나비의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