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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믿보배' 김주헌, 솔트 떠나 시크릿이엔티와 새출발..'별들'로 열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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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주헌이 시크릿이엔티를 만나 새 출발을 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1일 스포츠조선에 "김주헌이 시크릿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주헌은 시크릿이엔티와 함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헌은 연극으로 먼저 얼굴을 알린 뒤 '남자친구'와 '낭만닥터 김사부2'를 통해 안방에서도 인지도를 확실히 올렸다. 이후 '도도솔솔라라솔', '빅마우스', '낭만닥터 김사부3',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인도의 디바'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극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아왔다. 특히 '빅마우스' 속 반전을 준 연기는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종영한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는 역대급 악역으로 분하며 사극 속에서도 맹활약했고, '폭군' 속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시크릿이엔티와 새 도약을 앞두고 있는 김주헌은 내년 '별들에게 물어봐'의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별들에게 물어봐'는 공효진과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대작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시크릿이엔티에는 배우 표예진, 홍종현 등이 소속돼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