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슈가 쌍둥이 딸과 '아파트' 커버 댄스를 선보였다.
1일 슈는 "shoobox: 아파트 아파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슈와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세 모녀는 선글라스에 콧수염을 그린 채 로제의 '아파트' 커버 댄스를 추고 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귀여운 케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훌쩍 큰 쌍둥이 딸의 모습 역시 시선을 사로 잡는다. 쌍둥이 딸은 201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2살이다.
한편 슈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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