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씨앤블루 멤버 강민혁이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운 근육미를 자랑했다.
강민혁은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제대로 내가 원하는 만큼은 할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기록을 남길까 싶어 친구와 딱 한 달 준비해서 찍은 바디프로필!"이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혁은 근육이 도드라진 상반신을 드러내며 체력 관리에 매진한 결과를 뽐냈다. 한 손에 도넛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는 유쾌한 매력까지 더해져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팬들은 해당 사진에 "대박"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겠다" "너무 대단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혁이 속한 그룹 씨앤블루는 신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로 3년 만에 컴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