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소속사와의 결별을 알렸다.
31일 박한별은 "최근 기사들에 제가 라이즈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되어있던데, 현재 저는 그 회사 소속 아닙니다. 그냥..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서 알려드림ㅋㅋ"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박한별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지만 6개월 만에 직접 결별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의 논란 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