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나영이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소속사 이든나인은 30일 한 브랜드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나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나영은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을 착용,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단화를 신은 상태에서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이나영은 망사 스타킹과, 니삭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45세에도 여전한 소녀미를 발산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이나영은 보정이 필요 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2세 연상의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