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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金 안세영, 11월 1일 여자농구 용인 경기 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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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안세영이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한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11월 1일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 시투를 안세영 선수가 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생명 소속인 안세영은 이날 셔틀콕을 이용해 시투하고, 팬들에게 배드민턴 라켓을 선물한다.
선착순 팬 500명에게 기념 티셔츠를 나눠주고, 경기 도중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팬 30명을 선정해 삼성생명 승리 시 미니 사인회를 개최한다.
또 모나용평 숙박권,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팬들에게 제공한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