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20억 펜트하우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29일 "오랜만에 늦잠 기회인데, 암막 커텐이 없어서 강제 기상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사를 마친 이솔이는 아직 암막 커텐을 준비 못해 강제로 일찍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솔이는 "장장 30시간을 꼬박 노동해서 마무리 완료"라며 이사를 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했는데, 펜트하우스의 높은 천장과 통창으로 보이는 야경뷰,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5억 1000만원에 매입한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로 이사를 마쳤다. 두 사람이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20억대 초반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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