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한다.
프로농구 고양 소노는 28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홈 경기 시투자로 신태용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해 10월에도 소노 홈 경기에서 시투한 바 있다.
소노는 개막 3연승과 함께 2024-2025시즌 초반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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