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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얼굴' 티셔츠 입고 열혈 외조…12년 공개열애 '찐바이브'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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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정경호가 연인 수영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까지 날아갔다.

수영은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Unstoppable)'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수영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 '언스타퍼블'은 이날 오후 3시와 7시 총 2회로 진행 됐으며, 첫 솔로 데뷔 싱글에 수록된 신곡 4곡을 풀 밴드 사운드로 선사했다.

특히 이날 쇼케이스 관객석에는 수영의 연인인 정경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수영의 얼굴이 프린팅 된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수영의 첫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도 않은 채 당당히 플랜카드와 티셔츠를 공개한 그의 남다른 외조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부터 12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이들은 함께 해외 여행을 다니는 등 숨김 없는 당당한 모습이다. 최근 정경호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수영이랑 호주에 놀러 갔다 왔다"면서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뭐를 혼자 해 본 적이 없다. 무조건 같이 있는 상대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수영의 첫 솔로 데뷔 싱글 '언스타퍼블'은 오는 10월 30일 발매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