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독박육아를 도와주는 조카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아야네는 "이 시간 독박육아 가장 힘든 시간"이라며 오후 5시가 되어가는 시간을 인증했다.
아야네는 "도우미 이모 같은 도우미 언니오빠 등장으로 나는 맘 편히 빨래를 갭니다"라 했다.
이지훈의 가족 18명과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아야네는 홀로 독박육아를 하는 외숙모를 도와주는 조카들의 도움으로 육아에서 삼시 벗어나 집안일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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