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예고에 합격한 딸 혜이양을 축하했다.
25일 김지혜는 "혜이야~~고생했어~~합격 축하해~~#박혜이 중3 예고 합격"이라며 고생한 딸 혜이를 격려했다.
딸의 예고 입시를 위해 매일 연필을 깎아주고 도시락을 싸주는 등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해온 김지혜는 딸 혜이 양의 합격에 기뻐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둘째 딸 혜이 양은 현재 선화예술중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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