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가 순조롭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시누이를 소개했다.
25일 미나는 "이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올케와 시누이♥"라며 밝은 얼굴로 요즘 유행인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30kg 감량에 성공한 수지 누나 승리의 삐끼삐끼"라며 시누이의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앞서 류필립은 수지 씨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수지 씨도 '어릴적 트라우마로 144kg 고도비만이 돼버린 수지'라는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를 선언, 점점 살이 빠진 모습을 인증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이 악플을 남기자 시누이 미나와 류필립은 악플러를 고소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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