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꼭 닮은 아들을 안고 최고의 생일을 맞았다.
25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내 인생 최고의 생일선물"이라며 아기와 똑같이 우는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너무나도 놀라운 DNA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는 두 부자의 모습에 팬들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네티즌들은 "재준님 코딱지" "찐행복" "귀여워" "사랑스러운 부자" 등의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강재준은 "현조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알아? 오늘은 현조 80일이야. 20일만 더있으면 벌써 100일이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꿈만같아. 조금만 더 천천히 커주라"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놀랄 만큼 똑닮은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팬들과 육아 관련 소통을 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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