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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7년만 품은 子에 애틋 "꿈만 같아, 조금만 천천히 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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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이 쑥쑥 자라는 아들 현조의 모습에 감동했다.

25일 강재준은 "현조야 오늘이 무슨 날인지알아? 오늘은 현조 80일이야. 20일만 더있으면 벌써 100일이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꿈만같아. 조금만 더 천천히 커주라"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새벽잠을 이겨가며 아들 현조를 재우고 있는 모습. 비몽사몽 잠과 싸우는 강재준의 모습이 안타까우면서도,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존경스럽다.

끝으로 그는 "육아동지여러분 새벽3시30분 수유완료입니다. 다들 수유 완료하셨어요?"라고 덧붙이며 소통하는 육아 동지들에게 안부인사를 건넸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놀랄 만큼 똑닮은 아들을 품에 안은 강재준은 팬들과 육아 관련 소통을 하며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