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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공식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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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신한은행이 2024 WBSC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신한은행의 '신한 쏠 뱅크' 패치가 우리나라 대표팀 유니폼 소매에 부착되며, 신한은행은 대표팀의 국제 무대 선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은 오는 11월 13일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한국 야구의 국제 대회 선전을 위해 야구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aseball Series with TVING 한국-쿠바 야구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대회는 WBSC 프리미어12 대회를 앞두고 양국 대표팀이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WBSC 프리미어12와 K-Baseball Series에서 한국 야구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야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