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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금수저'인데 "파산 나겠다" 호소..가장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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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백성현이 열혈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백성현은 24일 "안녕 파산핑..아니 하츄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성현이 자녀들을 위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굿즈를 산 모습.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굿즈를 수집하는 '아빠' 백성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백성현은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어머니가 운영 중인 건설사의 현장 일을 처리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백성현은 "전문건설사 대표인 어머니 회사에서 직책은 '백 과장'이다"라며 대표님의 '긴급 호출'에 '1톤 작업차'를 몰아 현장에 도착, 능숙하게 일을 처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성현은 지난 2020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딸 서윤, 아들 승우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