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이들 육아와 살림을 하며 하루를 열었다.
24일 소유진은 "아이들 아침밥 먹이며 노래를 틀고 분위기 업 시키기. 오늘도 즐겁게 보내자!"라며 미소 지었다.
소유진과 백종원이 사는 집은 거실에 커다란 나무가 자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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