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가 시그니처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한소희 패딩'을 선보였다.
휠라는 겨울 아우터 '플로우 다운'을 출시하고,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 겨울 휠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플로우 다운은 기능성 소재와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품질은 강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휠라가 공개한 겨울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한소희는 2030 여성을 위한 패셔너블한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플로우 다운 초코와 함께 이번 FW 시즌 품절 대란을 일으킨 스웨이드 소재의 '에샤페 초코'를 함께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올 FW 시즌 가장 유행 컬러 브라운을 멋스럽게 코디한 한소희의 캠페인 화보와 영상은 24일부터 TV,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휠라 2024 플로우 다운은 보온성과 경량성을 위해 충전재 내 공기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설계됐다는 의미를 담은 겨울 아우터 컬렉션이다. 가볍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퍼텍스 퀀텀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과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휠라는 설명했다.
휠라 관계자는 "올 한 해 트렌디한 색상을 새롭게 해석한 한소희 운동화로 품절대란을 일으킨 휠라가 또 한 번 패셔니스타 한소희와 함께 감각적인 패딩을 선보였다"며 "겨울철 스타일링으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