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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요요 제대로 왔다..후덕해진 얼굴 "85kg→몸무게 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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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장우가 다시 후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MBC '나 혼자 산다'는 "열쩡! 열쩡! 열쩡! 365일 24시간 건강꽃...웃음꽃...행복꽃...가득한 무지개 산악회. 회원님들 상시 모집 중...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센터'에서 포즈를 취한 이장우는 전보다 한층 더 통통해진 얼굴.

보디프로필 촬영 당시 날렵했던 턱선은 온데간데없이 전체적으로 후덕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장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3개월 만에 22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으나 이후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장우는 "요요가 왔는데 건강하게 살이 쪘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찐 게 아니고 굉장히 컨디션 좋게 요요가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최근에는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현재 체중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몸무게가 원상 복귀됐다고 털어놓으며 "나는 유지가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는 96kg이었다. 지금은 세 자리가 되지 않았을까"라며 "난 하루에 5kg도 왔다 갔다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에 출연한다. '대장이 반찬'은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으로 웃음 치트키 김대호와 팜유 왕자 이장우가 대장 형제로 뭉쳐 기대를 모은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