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준범이와 제이쓴의 서프라이즈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홍현희는 22일 "이쓴퓨가 준비한 결혼기념일 서프라이즈♥. '축하해' 라고 말해주는 준범이까지. 두 남자 사랑해♥"라며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엄마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축하해"라고 말하는 준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의 축하와 제이쓴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에 홍현희는 "고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6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본을 여행 중이다. 이때 제이쓴은 미리 케이크 등을 준비하며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며 로맨틱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한 홍현희는 밥을 먹는데 집중하고 있는 준범이의 귀여움 가득한 모습도 공유해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홍현희는 "2024.10.21 너무 소중해. 제이쓴 늘 고맙고 사랑해"라며 남편과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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