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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현빈·손예진과 이웃사촌 된 한소희, 52억 펜트하우스 매입 '최연소 소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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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고급 주택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소희는 지난 8월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고급 전원주택형 펜트하우스 한 채를 52억 4000만 원에 분양받았다. 해당 주택은 총 8가구 중 단 두 채만 있는 펜트하우스 중 하나로, 복층 구조와 넓은 면적이 특징이다. 이 집은 방 4개와 욕실 3개를 포함하며, 루프탑과 한강 전망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소희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이사 중임을 알리며 이전에 거주하던 19억 원 상당의 주택 역시 전액 현금 매입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주택의 최연소 소유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던 그는 이번 52억 펜트하우스 매입으로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가 새로 입주하는 아치울마을은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 축구선수 김민재, 배우 오연서 등이 거주 중이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SNS 악플러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절친 전종서의 팔로워가 혜리에게 악플을 남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진 논란에 대해 소속사는 "문제의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끊이지 않는 논란과 루머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계정은 한소희와 무관하며, 사실이 아닐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재차 밝혔다.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에 출연 중이며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종서와 함께 출연하는 차기작 '프로젝트Y'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