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얼마 전 딸을 출산한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스스로에게 출산 기념 구두를 선물했다.
21일 아야네는 "예쁜 거 신고 다니자"라며 새로 산 구두를 자랑했다.
아야네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깔끔한 디자인의 로퍼를 구매하며 뿌듯해 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난임과 유산을 극복,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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