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20일 "내 새끼 울 지우 사랑해"라며 "발 사이즈 벌써 260mm 진짜 이제 좀 천천히 커주렴"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지우 양을 꼭 껴안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11살인 지우 양은 169cm의 큰 키인 엄마를 벌써 따라잡은 듯한 모습. 쑥쑥 성장한 지우 양의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장영란은 지난달에도 채널A '금쪽 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요새 우리 딸 발 사이즈가 250mm가 됐다. 저보다 크다. 옷도 같이 입는다"고 지우 양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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