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경북 구미시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지난 2017년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구미시 지역 대학교 재학·휴학생이다.
또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2024년 10월 18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지원은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이자만큼을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다음 달 8일까지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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