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가을을 맞아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냈다.
20일 오후 문가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레오파드 패턴 벽지 앞에서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물 망사와 장갑 디테일이 그녀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키며, 도발적이면서도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 문가영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셔츠에 블랙 보타이와 조끼를 매치한 클래식한 무드로 거울을 응시하며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절제된 스타일 속에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한편, 문가영은 2025년 공개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